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투표/개표 관련 사건/통계 === * 19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 명부에 나오는 당은 총 20개로, 투표용지가 31.2cm나 된다. 이 때문에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는 대부분의 전자개표기를 쓸 수 없게 되었다. 지역구 개표 결과는 대개 당일 자정 전에 마무리 된 반면, 비례대표 개표 결과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익일인 4월 12일 오전 2시에야 완료되었다.[[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sid=20120328101209176|#]] * 새로 도입한 재외국민투표에서 투표율이 50%를 밑돌았다. [[유럽]]이 57.04%로 가장 높았고, [[아프리카]] 56.79%, [[중동]] 50.85%, [[아메리카]] 46.03%, [[아시아]] 41.07% 이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 42.57%, 중국 32.88%, [[일본]] 52.57%이다.[[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44254|기사]] 재외선거 투표가 시간이 워낙 많이 걸리다 보니 고속버스([[애틀랜타]]와 [[마이애미]] 간)를 타고 40시간 가량을 이동해 투표를 하고 온 미국 거주 여성의 투표 인증이 [[힛갤]]에 올라가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10860&page=1&bbs=|해당글]] * 동작구 상도동의 상도제4투표소의 위치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아 [[MBC 라디오]]의 '시선 집중' 프로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동작구 상도동 뿐만 아니라 수원시 권선1동제16투표소 역시 투표소 안내물과 실제 위치가 달라 논란이 되었다. * 선거 공보물 관련하여 부실 발송 논란이 있었다. 특정 후보의 공보물만 빠진채로 배송이 되어버려 해당 후보가 항의한 경우도 있었고, 배송된 공보물에 투표소 위치 안내서가 빠진 채로 배송된 사례도 상당했다고 한다. * [[부경대학교#s-6,5]]에서는 모 학과 학생회장이 학과 학생들의 명의를 도용해 그들의 투표권을 없애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해당 학생회장은 학과 학생들의 핸드폰으로 죄송하다는 식의 문자를 보내고 잠적했다. * 트위터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을 선거구의 투표함이 밀봉이 안된 채로, 혹은 밀봉에 날인이 찍히지 않은 상태인 것이 밝혀졌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결국 선관위에서 강남을 선거구의 투표함 5개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0584&PAGE_CD=14|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런 투표함이 강남 뿐 아니라 구로구에서도 발견되었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1119468272596|기사]] 선관위에서는 이를 문제 없다며 개표하려고 하고 있고, 야당 후보들은 격렬히 항의하고 있는 상황. 이것을 처음 알린 사람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측 비서인 황유정. 지금까지 봉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채 온 투표함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011.html|18개.]] 강남을의 투표함이 총 55개다. 그러나 대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봉인이 꼭 지켜져야하는 것은 아니다. 즉, 봉인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그 투표함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그 투표함이 무효가 되는 건 아니라는 것. 다만 봉합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따져봐야 한다고.[[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1209475436010|#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4/11/0200000000AKR20120411084400004.HTML|# 다행히 봉인 도장이 없는 투표함은 선거인명부와 일일이 대조하면서 수동 개표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사태에 대해 [[경향신문]]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21214161&code=910110|# 부정선거 가능성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하였다. 반면 [[한겨레]]에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8031.html|# 참관인이 자신이 보았던 봉인과 달라져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정동영은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제도의 훼손이 안타깝다며 선관위에 해명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011.html|요구했다.]] 선관위 측에선 직원의 실수이며 이송 도중에 각 참관인 외 경찰관까지 대동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2/2012041202101.html|입장이다.]] 민주통합당은 검찰에 문제가 되는 선거구의 투표함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였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증거 보전을 위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4/17/0200000000AKR20120417096500004.HTML?did=1179m|문제의 투표함을 수거하여 보관하였다.]] 민주통합당에서 결국 소송을 냈는데, [[2013년]] [[4월 11일]] [[대법원]]에서 '''유효'''한 선거로 최종 판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1/0200000000AKR20130411075500004.HTML|기사]]. * 선거 후 선거법 위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는데, 선거사범은 총 1,096명이 입건되고 이 중 30명이 구속되었다고 한다. 당선자 중에서도 79명이 입건, 그 중 1명이 기소된 상태.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990592|관련기사]]. * 최종 전국 평균 투표율은 54.2%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의 46.1%에 비해선 올랐다. 지역별 투표율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59.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상남도]](57.2%), [[전라남도]](56.8%)였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인천광역시]](51.4%)였다. 하위 선관위[* [[기초자치단체]] 밑에 일반구가 있으면 일반구대로 선관위가 새로 생긴다.] 단위로 가면 '''[[경상남도]] [[하동군]]'''이 '''71.4%'''의 투표율로 1위였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가 '''47.0%'''로 꼴찌였다. * 18대 총선에서 최다득표율(88.73%)로 당선된 [[박주선]] 의원은 19대 총선에서는 최소득표율(31.55%)로 당선되는 아스트랄한 기록을 세웠다. 지역구는 [[광주광역시]] [[동구(광주)|동구]]이다. 모바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려다가 빚어진 선거보조원의 자살로 빚어진 낙천 때문. 무소속 출마와 앞선 자살 사건으로 민심이 많이 등을 돌렸다고. 아이러니 한 건 박주선 의원 본인은 어차피 경선에서 압승 거둘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 내에서 충성경쟁으로 벌어진 참극이었다고 한다. 이 작은 나비효과는 18대 대선까지 이어지는데, 박주선 의원이 복당을 하지 못하면서 박근혜 후보측에서 박주선 의원에게 연대 의사를 보였기 때문. 박주선 의원은 본인의 소신과 박지원 원내대표의 간곡한 설득으로 합류하지 않았지만 두고두고 민주통합당에게는 불편한 기억으로 남았다. * 이번 선거에서의 1·2위간 최소 득표차 당선 지역은 경기 '''고양 갑'''으로 1위 [[심상정]] 후보(통진)와 2위 [[손범규(법조인)|손범규]] 후보(새)간의 표차가 170표차밖에 나지 않았다.[* 다만 리턴 매치가 벌어진 [[20대 총선]]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많이 벌어져 심상정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